티머니(T-money)는 한국에서 대중교통 및 다양한 결제 시스템에 사용되는 스마트 교통카드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NFC 기반 모바일 결제와도 연동됩니다. 해외에서 한번쯤 써봤던 교통카드가 한국의 티머니 기술이었습니다.
티머니 해외 진출 국가
티머니는 뛰어난 기술력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하던 교통카드가 티머니같다 라고 생각해보신적 있으실까요? 현재까지 티머니 기술이 적용된 국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태국 🇹🇭 - Rabbit Card
태국 방콕 BTS(스카이트레인)에서 사용되는 레빗카드(Rabbit Card)는 티머니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도입되었으며, BTS뿐만 아니라 편의점, 카페, 쇼핑몰 등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2. 싱가포르 🇸🇬 - EZ-Link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교통카드 EZ-Link는 티머니 기술을 일부 도입하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RT(지하철), 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매점에서도 결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3. 말레이시아 🇲🇾 - MyRapid
말레이시아의 대중교통 카드 MyRapid 시스템은 티머니의 기술을 적용하여 구축되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MRT, 모노레일, 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4. 몽골 🇲🇳 - UB 스마트카드
2015년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버스 결제 시스템에 티머니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UB 스마트카드라는 명칭으로 운영 중입니다.
5. 콜롬비아 🇨🇴 - 보고타 대중교통
콜롬비아 보고타의 대중교통 시스템에도 티머니의 선불 및 후불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6. 뉴질랜드 🇳🇿 - 오클랜드 교통카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교통카드 시스템에도 티머니 기술이 일부 적용되었습니다.
7. 베트남 🇻🇳 - 하노이 & 호치민
하노이 및 호치민에서도 일부 교통 시스템에 티머니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향후 확장이 기대됩니다.
8. 대만 🇹🇼 - EasyCard
대만의 대표적인 교통카드 이지카드(EasyCard)에도 티머니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MRT(지하철), 버스, 택시, 편의점 등에서 폭넓게 사용됩니다.
티머니 기술 해외 진출의 의미
티머니는 단순한 교통카드가 아니라 글로벌 스마트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을 통해 한국의 대중교통 결제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에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머니의 해외 진출 사례를 보면, 한국의 교통카드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티머니의 글로벌 확장이 기대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티머니의 글로벌 확장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적용 사례를 주목해보세요 :)
EDIT = 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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